담임목사 인사말

“60년의 은혜, 다시 복음의 길을 걷습니다.”
할렐루야!
대덕교회 설립 60주년 기념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966년 10월 2일, 신령리의 한 가정에서 네 명의 성도가 모여 드렸던 작은 예배가 오늘 대덕교회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60년은 사람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로 이어져 온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예배당과 사택을 세웠고, 재정의 어려움과 낡은 건물로 힘겨울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손길을 더하시며 오늘날까지 에벤에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는 담장을 넘어 마을 경로당을 섬기고 이웃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웃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왔습니다.
우리의 시작도 예수 그리스도이셨고, 지난 60년을 이끄신 분도, 다가올 미래를 인도하실 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60년의 은혜를 품고 새로운 출발선에 섭니다. 신촌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복음의 불씨가 대덕과 안성을 넘어, 조국과 열방을 밝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나온 60년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대덕교회에 맡겨주신 남은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 주옵소서.”
지난 60년간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삶 위에 주님의 평강과 축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평강과 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2일
대덕교회 박헌재 목사